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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및 해외동향

이슈 더불어 사는 고령 반려동물과 고령 세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22년 5월 9일 14시 47분 42초
조회
797

□ 고령 세대와 반려동물

o 반려동물과의 동행은 우리 일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더해 주고, 동물을 돌보는 것은 삶의 보람이 되거나 대화의 주제가 되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음

o 그런데 고령 세대는 일정 연령 이상의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양육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음

- 다 자란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크기와 성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므로 양육하기 편한 측면이 있음

- 반려동물의 수명도 매년 늘어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15년 이상 사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닌 만큼, 고령 세대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일정 연령 이상의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함

* 일본에서는 반려동물 양육을 희망하는 자에게 적절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소개하거나 시험 삼아 길러 볼 수 있는 기간, 기르는 방법을 조언하는 등의 제도 운용

 

□ 고령 세대도 반려동물도 미래를 준비

o 고령 세대는 언제든지 건강 악화 등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

- 매일 반려동물을 손질하고 대소변을 치우는 것이 힘에 부친다든지, 반려동물과의 산책이 무릎 건강을 악화시킨다든지, 병원에 갑작스럽게 입원해야 하는 경우 등을 생각할 수 있음

 

o 대비책

- 가족, 친구, 이웃 중에서 일시적으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 두기

- 일시적으로 반려동물 맡길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단골 동물병원을 만들어 두기

- 반려동물 호텔이나 반려동물 보호자 등을 조사해 두기(사전에 시험 삼아 단기간 이용하는 것도 유용)

- 벼룩이나 진드기 예방, 백신 접종, 기생충 구제 등 반려동물의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반려동물의 맡아 줄 자의 거부감을 줄이기

- 대소변 교육, 소음 등 주변에 불편을 줄 수 있는 행동 교정, 개물림 사고에 대비한 교육, 타인에 대한 적응 훈련 등 맡기는 곳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기본 교육을 해둘 것

- 백신 접종 기록이나 긴급 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 건강 수첩을 만들어 두기

 

o 법 제도적 관점의 대비책

- (반려동물을 위한 유언, 신탁) 자신이 반려동물보다 먼저 사망하는 경우를 대비해 반려동물을 누구에게 맡길지, 남은 재산을 반려동물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지를 결정해 둘 수 있음

* 위 문제는 법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쟁점으로 추후 별도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임

 

- (반려동물 보험) 동물병원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반려동물 보험에는 다양한 제약이 있는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

* 권용수, “반려동물 보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입법 과제 검토”, 「법조」 제70권 제1호(법조협회, 2021).

 

- (고령견・고령묘 홈) 반려동물을 맡아 죽을 때까지 돌봐주는 민간업체를 활용

 

□ 건강을 위해

o (식사) 동물의 종류나 연령, 건강 상태에 맞춘 적절한 푸드, 신선한 물을 주는 것이 중요

o (생활) 동물이 쾌적하게 지내도록 청결하고 안전한 양육 장소를 준비

o (수의료) 사람도 반려동물도 질병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

- 사람과 동물 공통의 질병이 있기에 서로 질병을 옮길 우려가 있는데, 고령 세대는 지병을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나 체력이 약해 해당 질병으로 중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음

① 과도한 만남 자제

② 동물을 만지면 반드시 손 씻기

③ 반려동물의 신변은 청결을 유지

④ 대소변은 신속히 처리

⑤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

⑥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

 

□ 고령의 반려동물 돌봄

o 반려동물도 고령이 되면 몸이 약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데 더해, 후각도 쇠퇴해 냄새가 강한 음식을 주는 등 식욕을 유지하는 궁리가 필요함

- 반려동물도 고령이 되면 눈이 하얗게 흐려지고, 귀가 먹음

- 또한, 털에 변화(머리털이 수그러짐, 탈모가 생김, 흰머리가 생김 등)가 생기고 아랫도리가 가늘어짐

- 나아가 반응이 둔해지고(턱에 걸려 넘어짐 등) 운동량이 줄어짐(화장실을 못 쓰게 됨, 높은 곳으로 뛰어오를 수 없게 됨, 잠자는 시간이 길어짐)

o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거나 적당한 운동도 잊지 말고,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함

 

□ 종말기 의료

o 종말기 의료란 말기 환자의 연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없애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를 말함

o 반려동물 수의료는 날마다 진화해 종말기에 어디까지 어떠한 수의료를 실시할지를 생각해 두는 시대가 되고 있음

o 따라서 단골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반려동물이 남은 시간을 평소처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두는 것이 필요

 

개・고양이의 연령

인간의 연령으로 환산한 연령

대형견

소・중형견, 고양이

6세

47세

40세

7세

54세

44세

8세

61세

48세

9세

68세

52세

10세

75세

56세

11세

82세

60세

12세

89세

64세

13세

96세

68세

14세

103세

72세

15세

110세

76세

16세

117세

80세

17세

124세

84세

* 품종이나 양육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고령견・고령묘가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스크린샷 2024-10-09 오후 1.43.49.png

* 출처 : 環境省, 共に生きる高齢ペットとシルバー世代

 

□ 자료

https://www.env.go.jp/nature/dobutsu/aigo/2_data/pamph/r0109/pdf/full.pdf

  1. 더불어 사는 고령 반려동물과 고령 세대.hwp   [ Size : 690.5KB, Down : 745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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